2019.08.25.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8-25 16:42
조회
1205

오늘 8월 25일, 성령 강림절 후 열한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저희들을 모태에서 부르시고 사명 주시고 자녀삼아 주셨습니다. 주님안에서 날마다 성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하늘의 아버지"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성령강림절, 참회록과 성화"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이 성령강림절 마지막 주일인데 성령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칭의, 의롭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도록 우리를 성화시켜 주십니다. 신앙의 훈련에는 끝이 없습니다. 주님의 마음/성품/삶을 닮아야 합니다. 참회와 성화 두가지를 다 해야 합니다. 부끄러운 과거는 참회해야 하고 참회한 다음에는 거룩한 삶, 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성화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6구역 이충민/이안나 구역원께서 정성으로 마련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에 고 김희섭 목사님 사모님 노필희 사모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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