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2.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9-22 16:27
조회
1042

오늘 9월 22일,창조절 네번째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높은 하늘에서 바다 깊은데 까지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창조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온땅의 생명을 보듬고 희망을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송 "곤한 내 영혼 편히 쉴곳과"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 "저높고 푸른 하늘과"를 은혜롭게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최성혜목사님께서 "씨 뿌리는 사람"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수확하기까지 제일 중요한 행동은 바로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씨앗을 뿌림으로 생명이 자라나고, 씨앗을 뿌림으로 결실하는 기쁨도 있습니다. 그래서 씨앗은 다시 새로운 생명을 한가득 품습니다. 씨앗을 뿌림으로 생명을 번성케하며 세대를 이어가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는 각자의 처해진 삶 속에서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기를 결단하기 원합니다. 믿음의 씨, 정의와 평화의 씨, 용서와 화해의 씨를 뿌리십시오!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이 복음의 씨가 자라나도록 우리 삶을 축복하시며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맺기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 1구역 나정철/김민서 구역원께서 마련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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