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12.01.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12-03 16:05
조회
1113
두번째로 맞이 한 토론토에 폭설

오늘 12월 1일, 대림절 첫번째 주일, 12월 첫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대림절 첫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희망의 촛불을 켭니다. 저희들이 기도하고 바라는 미래의 희망들이 주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송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나를 인도 하소서"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칼을 쳐서 보습을"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희망을 상징하는 대림절 첫번째 촛불을 켜며 주님께서 칼과 창을 녹여서 쟁기를 만들어 주실 것을 우리는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주님 혼자서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도 해야 할 일입니다. 이사야와 마태복음에 공통적으로 쟁기와 관련된 말씀이 나왔습니다. 칼과 창을 녹여서 쟁기를 만들고 그 쟁기를 들고 휩쓸리지 않고 끝까지 남아서 밭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다하는 우리들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토론토에 두번째로 맞이한 폭설로 많은 교우들이 교회 출석을 못 하였습니다.

오늘 친교음식은 제 4구역 윤택순/윤정빈 교수님댁에서 정성으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저도 일기 불순으로 교회 출석을 못하여 오늘 예배 상황 동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되여 죄송 합니다.

오늘 공동의희가 속회로 지난 주에 선출한 6명(정학필,조순옥,정진헌,박정애,김평수,김미희)의 장로님들과 오늘 추가로 고상호,최경옥 장로님들을 선출 하였습니다.

앞으로, 2020년부터 3년을 교회 당회를 위하여 봉사 하여주시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토요일 12월 7일에 정기 제직회가 있습니다. 각 소회와 분과위원회에서는 지난 일년간 사업보고서 초안들을 제직회 서기 혹은 교회 사무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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