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수녀의 詩와 語錄

마더 테레사 수녀의 詩와 語錄

 

왜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고 도대체 사람이란 무엇일까 하고 다시 의문이 생길 때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시와 어록을 읽으면 감동하고 감격하게 됩니다.

진정한 사람은 이것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뿐입니다. 아플 때까지 주십시오.
기도하면 믿게 될 것입니다.
믿으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인간에게서 神을 봅니다.
내가 나환자의 상처를 씻을 때
예수를 돌보는 느낌을 갖습니다.
어찌 아름다운 경험이 아니겠습니까.
어느 날 꿈에서 내가 천국의 문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는  
“지상으로 돌아가라, 여기는 빈민굴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사랑하기를 원한다면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작은 일이란 정말 자잘한 것들이지요.
하지만 작은 일에 충실하다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실패했다고 마음 상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했으면 말입니다.

우리는 가정은 고통을 나누고 서로 용서하는 곳으로 만들어야합니다.
많이 가질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은 놀라운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 것 이상으로 돌려줍니다.

그들은 강한 사람이며
음식이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저주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 어록)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사람, 한사람씩 만나.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마더 테레사수녀(1910년 8월 27일-1997년 9월 5일)

유고슬라비아에서출생.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간 뒤 인도 캘커타의빈민가에 살면서 고등학교 교사, 교장을 역임. 1950년 10월 “사랑의 선교 수녀회”설립하여 빈민, 고아, 나병환자,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함.  

1963년 “사랑의 선교 수사회”를 설립,1965년 교황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교황직속의 조직이됨. 1979년 노벨평화상 수상. 1981년 한국방문. 1997년 9월5일 (87세)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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