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3.07.사순절,주님의 교훈은 완전 하여서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3-07 13:19
조회
731
찬란한 아침 햇쌀이 봄의 소식을...

오늘 3월 7일, 사순절 세번째 주일, 3.1절 기념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하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시고 하늘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 하며 지금 이땅에서 고난 받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또한 100여년 전 민족의 독립을 위해 독립 만세를 외쳤던 선혈들의 고난을 기억 합니다. 저희들의 삶에 항상 고난이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희들이 고난을 견딜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생명의 능력이 고난보다 더 크고 믿음의 능력이 절망보다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묵상하면서 고난의 기간을 묵묵하게 견디며 살아가는 저희들의 발걸음을 축복 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위해서 또 저희들 보다 먼저 고난 받으셨던 주님을 바라 보며 이고난을 통과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를 허락 하여 주옵소서.

우리 다같이 한목소리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드를 이정숙 장로님께서 하여 주시고, 찬송 "햇빛을 받는 곳마다"를 함께 부른후에



성경 봉독: 시편 19-14, 요한 복음 2:13-22 이정숙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고, 곧이어 성가대가 준비한 특별 찬양 동영상 "주님을 찬양 하기 원해"를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정해빈 목사님의 :사순절, 주님의 교훈은 완전 하여서"를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교훈은 사람을 억압하지 않고 사람을 살립니다. 거대한 동상도 필요 없고 거대한 성전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생명의 말씀뿐입니다. 시편 19편의 고백처럼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주고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주고 마음에 기쁨을 안겨주고 사람의 눈을 밝혀줍니다. 말씀은 절망에 빠진 사람을 다시 일으켜 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고 특히 약자들이 고통받는 이 시대에 생명의 말씀으로 서로가 서로를 일으켜주고 서로가 서로를 축복하고 권면하는 우리들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정해빈 목사님의 봉헌 기도를 드린후에 파송 찬송 "가슴마디 파도 친다"를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평화의 인사는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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