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노벨 화학상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10-09 08:10
조회
133
2024 노벨 화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베이커(왼쪽부터),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올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설계'에 기여한 미국 생화학자 데이비드 베이커(62)와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인공지능(AI) 모델 '알파폴드'를 개발한 구글의 AI 기업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48), 존 점퍼(39)에게 돌아갔다.
Sweden Nobel Chemistry
Oct. 9, 2024. SWEDEN OUT; MANDATORY CREDIT
노벨 화학상 3
노벨 화학상 4
노벨 화학상도 AI…단백질 비밀 풀어낸 '알파고 아버지' 등 3인(종합)
2024-10-09 20:00
구글 딥마인드 CEO 허사비스·존 점퍼·데이비드 베이커
단백질 설계 기여·단백질 구조 파악 '알파폴드' 개발 공로
전날 노벨상 이어 화학상도 AI 분야가 '석권'
전날 노벨 물리학상을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AI 머신러닝(기계학습) '대부' 2인이 거머쥐는 등 올해 노벨상에서는 AI 분야가 휩쓰는 분위기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세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베이커는 미국 생화학자이자 워싱턴대학교 교수다.
노벨 화학상도 AI…단백질 비밀 풀어낸 '알파고 아버지' 등 3인(종합)
송고시간2024-10-09 20:00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구글 딥마인드 CEO 허사비스·존 점퍼·데이비드 베이커
단백질 설계 기여·단백질 구조 파악 '알파폴드' 개발 공로
전날 노벨상 이어 화학상도 AI 분야가 '석권'
올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설계'에 기여한 미국 생화학자 데이비드 베이커(62)와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인공지능(AI) 모델 '알파폴드'를 개발한 구글의 AI 기업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48), 존 점퍼(39)에게 돌아갔다.
전날 노벨 물리학상을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AI 머신러닝(기계학습) '대부' 2인이 거머쥐는 등 올해 노벨상에서는 AI 분야가 휩쓰는 분위기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세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베이커는 미국 생화학자이자 워싱턴대학교 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