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일곱번째주일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7월1일,서령강림절 일곱번째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하늘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저 옛날 떠돌아 다니는 히부리 백성들을 기억 하셨던것 처럼, 오늘날에도 고통중에 있는 나그네들을 기억하시고 지켜 주옵소서. 오늘 찬송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으로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출애굽기1,히브리 난민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에게도 난민의 경험이 있습니다. 6.25 전쟁 때 많은 피난민들이 남쪽으로 내려왔고 16만명의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어려울 때 많은 해외 나라들이 우리 민족을 도와 주었습니다. 우리들이 어려울 때 그런 도움을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예로 고통받는 히브리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의 후견인이 되어 주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전교인 식사로 풍성하게 음식을 준비 하여주신 친교위원들과 각소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뒷 정리를 특별히 하여주신 엠마오회 회원들과 요셉회 회원들 그리고 친교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본래 계획은 교회 밖 공원에서 할려고 하였던것이 사정으로 실내에서 하도록 되여 오늘 극심한 더위를 실내에서 피할수 있게 된것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 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및 축도


성가대 후주


평화의 인사와 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