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17일,대림절 세번째주일/성탄 주일 온가족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세번째 촛불을 켜며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슬픔과 두려움 중에 있는 저희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들을 찾아 오심을 믿고 기뻐하게 하옵소서. 찬송 "곧 오소서 임마뉴엘" 을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성탄 주일 칸타타를 (지희/반주 이건인. 낭독 유정자) 구세주 나셨네, 황금 마차도 아니네, 천사들의 찬송, 구세주 나셨네,를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성탄 주일,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 아무리 삶이 괴롭고 힘들어도 굳굳하게 견뎌야 합니다. 억울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사람이 참된 신앙인입니다. 만약 다섯 여인들이 내가 이런 세상 살아서 무엇하나 이렇게 생각했더라면 예수님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들을 찾아오셔서 우리들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십니다. “이 땅의 다말, 라합, 룻, 이름없는 우리야의 아내, 마리아들이여 힘을 내십시오. 구세주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태어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찾아오셔서 여러분을 위로하시고 여러분을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메시지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을 주기 위해 주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들을 찾아오십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고통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 새 역사를 이루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우리들을 찾아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위로와 용기를 얻으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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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탄절 칸타타를 하여주신 성가대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가족 예배에 참석 하여주신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교인 식사를 준비 하여주신 엠마오회원들과 친교위원들 그리고 뒷처리를 하여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교회 웹 자료실에 올라갈 예정 입니다. 벌써 지난 12월 10일 주보가 pdf 폼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이작업을 위하여 최성혜 목사님과 정현필 집사님께서 수고 하여 주셨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탄절 성가대 칸타타 1

성탄절 성가대 칸타타 2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봉헌기도


평화의 인사


성가대 파송과 축도


성가대 후주


친교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