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10월 16일, 산자의 갈망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10-16 16:33
조회
263
오늘 1월 16일, 창조절 여섯번쩨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세상 삼라만상의 모든것을 하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있는 곳은 그 옛날부터 하나님께서 든든히 다지신 땅입니다. 지금 우리를 감싸고 있는 대기는 맨 처음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입김입니다.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온 하늘과 우주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손수 펄쳐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것들의 아버지시요, 모든것 위에 계시고, 모든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든것 안에 계시는 분입니다." (엡4:6) 한 분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십시요.

캐나다 새신조로 함께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서기진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찬송 "목마른 자들아"



를 함께 부른 후에 예배 인도자가 성경 봉독, 에례미아 31:27-34, 디모데 후서 3:14-4-5
을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오 신실하신 주"



를 아름답게 불러 주었습니다.

오늘 말씀 "산 자의 갈망" 라는 제목으로 유상진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곧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재림은 지체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 사실을 비웃으며 꾸민 이야기로 우리 귀에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세상과 예수 님의 약속 사이의 간극이 더 넓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게 엄혹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알파한인연합교회 교우 여러분, 이 간극을 좁히고, 그것을 뛰어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의 가슴속에 펄펄 살아있는 유일한 진실에 대한 갈망입니 다. 그러므로 세상이 캄캄하게 침묵해도 우리는 갈망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우리는 갈망합니다. 이 세상에 살 면서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갈망합니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주님의 얼굴을 마주 대할 때까지 우리 는 아무런 의지할 것 없는 한 과부처럼 끝없이 갈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가장 선명하게 우리의 남은 생을 이 산 자의 갈망으로 채울 것입니다........

설교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인도자의 봉헌 기도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를 함께 부른 후에 유상진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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