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1.10. "주현절, 평범한 삶에서 부름을 받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1-10 18:45
조회
469

"주현절, 평범한 삶에서 부름을 받다"

오늘 1월 10일, 주현절 첫번째 주일,2021년 1월 두번째주일 가정 예배를 Online 으로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세상에 공식적으로 나타나신 것을 찬양하고 기뻐 합니다. 주님께서는 때가 되여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부름을 순종하셨습니다. 짧은 공생애를 위하여 오랫동안 노동 하시고 땀 흘리셨고 기도하셨고 준비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공생애를 시작 하신것 처럼, 저희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 하게 하옵소서. 저희들도 주님처럼, 저희들의 평범한 일상이 변하여 공생애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서있는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복된 교회되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우리 모두 함께 드린후에 강민웅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 있은 후에 찬송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을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마가복음 1:4-11, 사도행전 19:1-7을 함께 봉독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주현절, 평범한 삶에서 부름을 받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고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평범한 사람들, 평범하지만 마음과 뜻이 바르고 곧은 사람들을 부르셔서 하늘이 갈라지는 것을 보게 하시고 하늘의 음성을 듣게 하십니다. 하늘이 갈라지는 것을 보는 체험과 하늘의 음성을 듣는 체험을 통해서 소명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평범한 사람을 부르셔서 그 사람을 비범한 사람으로 만드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새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때로는 선구자를 통해서, 때로는 낯선 만남을 통해서, 때로는 역사를 통해서, 때로는 말씀묵상을 통해서, 때로는 성령체험을 통해서 하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봉헌기도를 하신 후에 파송찬송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오늘 Online Live 예배를 어제 저녁부터 준비 하여주신 최경옥/고상호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3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93
2021.04.18. 부활절, 트라우마에서 증인으로
akuc 2021.04.18 추천 0 조회 477
akuc 2021.04.18 0 477
192
2021.04.11. 부활절, 불안한 존재에게 평화를 주시다
akuc 2021.04.11 추천 0 조회 470
akuc 2021.04.11 0 470
191
2021.04.04.부활절, 잠든 사람들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akuc 2021.04.04 추천 0 조회 775
akuc 2021.04.04 0 775
190
2120.04.02. 성금요 Live 가정예배
akuc 2021.04.02 추천 0 조회 449
akuc 2021.04.02 0 449
189
2021.03.28 종려주일, 폭력의 행진과 평화의 행진
akuc 2021.03.28 추천 0 조회 1039
akuc 2021.03.28 0 1039
188
2021.03.21.사순절, 가슴에 새기는 새언약
akuc 2021.03.21 추천 0 조회 491
akuc 2021.03.21 0 491
187
2021.03.14. 사순절, 광야에서 만난 불뱀
akuc 2021.03.14 추천 0 조회 580
akuc 2021.03.14 0 580
186
2021.03.07.사순절,주님의 교훈은 완전 하여서
akuc 2021.03.07 추천 0 조회 587
akuc 2021.03.07 0 587
185
2021.02.28.사순절, 언약을 지키는 신실하신 사람들
akuc 2021.02.28 추천 0 조회 653
akuc 2021.02.28 0 653
184
2021,02.21.사순절,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akuc 2021.02.21 추천 0 조회 400
akuc 2021.02.21 0 400
183
2120.02.14.주현절,하늘의 빛과 땅의 고난
akuc 2021.02.14 추천 0 조회 589
akuc 2021.02.14 0 589
182
2120,02.07, 주현절, 열병에서 일어나 이웃을 섬기라
akuc 2021.02.07 추천 0 조회 513
akuc 2021.02.07 0 513
181
2021.01.31.주현절, 생명을 일으키는 예배당
akuc 2021.01.31 추천 0 조회 547
akuc 2021.01.31 0 547
180
2021.01.24.주현절,사람을 살리는 어부
akuc 2021.01.24 추천 0 조회 555
akuc 2021.01.24 0 555
179
2021.01.17. 주현절, 소명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akuc 2021.01.17 추천 0 조회 573
akuc 2021.01.17 0 573
178
2021.01.10. "주현절, 평범한 삶에서 부름을 받다"
akuc 2021.01.10 추천 0 조회 469
akuc 2021.01.10 0 469
177
2021.01.03.신년 주일,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akuc 2021.01.03 추천 0 조회 481
akuc 2021.01.03 0 481
176
2020.12.31.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akuc 2020.12.31 추천 0 조회 578
akuc 2020.12.31 0 578
175
2020.12.27. 송년주일, 내 눈이 구원을 보았습니다
akuc 2020.12.26 추천 0 조회 718
akuc 2020.12.26 0 718
174
2020(.12.20. 성탄절, 휴경(休耕, Fallow) 성탄절
akuc 2020.12.20 추천 0 조회 690
akuc 2020.12.20 0 690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