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9일, 성탄 주일, 내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12-19 15:33
조회
227

오늘 12월 19일 성탄절 온가족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기뻐하며 기도 하오니 이땅에 오셔서 저희들 모두에게 하늘의 평화를 내려 주옵소서.
우리 모두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김평수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찬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을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성경 봉독 누가복음 1:46-55. 2:8-14을 봉독 하여주셨습니다.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한 정해빈 목사님의 말씀이 있은 후에 성가대 찬양이 처음으로 2년 만에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성탄 주일,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라는 제목으로 정해빈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하여 주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기 위해 내려오시는 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오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기비움과 자기헌신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연약한 아기 예수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셨기 때문에 이 세상에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낮은 자리, 마굿간에서 아기 예수의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세상적으로는 가장 낮고 천한 곳이지만 그곳에는 찬양이 넘쳤습니다.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노래하였고 땅에서는 마리아와 엘리사벳과 멀리서 온 목자들이 노래하였고 마굿간에서는 동물들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노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 중에 함께 부르는 찬양이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찬양합시다. 아기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의 삶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Merry Christmas! 아멘......
정해빈 목사님께서 설교 하신 후에 봉헌송을 부른 후에 봉헌 기도를 하여주시고
파송 찬송 "그맑고 환한 밤중에"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성탄절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2년만에 처음으로 성가대 가 찬양을 하여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에 2세가족들이 많이 참여 하지 못하게 된것은 지난 주말에 주정부의 지시영향을 받은것 같아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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