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절 네번째 주일 예배 성가대 특별 찬양

오늘 9월 30일, 창조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의 겸손과 지혜를 배워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넓혀 가게 하시고, 이웃과 화해하고 포용 할수 있는 그리스도의 지비로운 성품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찬송 "멀리 멀리 갔더니"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특별 찬양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를 은혜롭게 불러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유상진 목사님의 "봄이 가도,봄을 타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 예배당 문을 열고 나가시기 전에 오늘 여기, 이 자리에서 우리의 순정을 포개어 놓읍시다. 나를 향한 주님의 단 하나의 봄, 이것으로 나는 족합니다. 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제 인생의 남은 연수를 채우겠습니다. 이 하나님의 바라봄으로 남은 제 한해의 날들을 기워 내겠습니다.
봄날은 이미 갔지만 오늘 하루의 시간도 주님의 봄을 타며 살겠습니다. 그렇게 고백하며 저 문을 열 때, 여러분, 우리는 이미 아전과 투구가 판치는 거친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친교 음식은 제 1구역 문인식 장로님 가정에서 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평화 인사와 친교 동영상은 기술적인 문제로 곧 제편집하여 다시 올려드릴 예정 입니다.
죄송 합니다.



예배 전주


성가대 행진 찬송


회개와 중보기도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성가대 봉헌 찬양


성가대 파송및 축도


후주


평화의 인사밑 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