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8.3.18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8-03-24 09:20
조회
1380
오늘 3월 18일,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바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서 불의한 세상에 도전 하시고, 병자들을 고치셨스며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 주셨슴을 기억 합니다. 저희들도 주님을 따라 세상을 깨우치고, 상한이들을 치료하며 서로를 지켜주고 일으켜주는 삶을 살게 하오소서. 오늘 찬송 "거기 너 있었는가"를 다같이 부른 후에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별 찬양 "우리 주 십자가"를 은혜롭게 불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의 "사순절,도전과 돌봄과 세움"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사랑을 배우고 연습하는 곳이요, 섬김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교회에서 사랑하는 훈련, 섬기는 훈련을 해야 세상을 섬길 수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고 시기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사랑하고 섬기는 훈련을 할 때 우리는 교회 밖의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공생애를 사시면서 하신 3가지 목회, 도전/돌봄/세움의 목회를 이곳에서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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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중보기도

사랑의 하느님,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발자취를 묵상하며,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예배 드릴 수 있게 된것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 동안 당신 뜻대로 살아오지 못한 저희들의 삶을 깊이 반성하고, 참회하오니 이 시간 용서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고난과 섬김, 용서와 화해의 길을 걸어가신 것처럼. 저희들도 오직 주님을 따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들이 당하는 고통과 아픔을 통해 불편과 원망 대신,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과 아픔을 새길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많은 이웃들이 삶에 어려움을 겪고 신음 하고 아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이웃들과 함께 할수 있는 믿음의 용기와 행동을 허락 하여 주옵소서.

평화의 하느님,
훈훈한 봄바람에 새싹이 돋아나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처럼, 푸른 나무들이 뿌리가 깊어지고 가지가 뻗는 것처럼, 든든하게 하시고, 하늘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의 길을 걸었던 선혈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게 하옵시고, 그 날의 역사를 기억 하게 하시고, 생명, 평화, 정의의 일꾼 되게 하옵소서. 신앙의 갱신을 이루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와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사순절 계절에, 우리 조국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갈라진 민족의 허리에 부활의 새 생명이, 깨어진 평화의 마당에 화해의 바람이, 죽어가는 모든 생명의 현장에 하늘의 기운이, 곧 솟아 나게 하옵소서. 정부가 최근 열심히 추진 하고 있는 남북정상 회담을 통하여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어려움 없이 이끌어 갈수있기를 소망 합니다. 우리가 먼저 겸손하여 이해하고, 화해하여, 우리 안에 숨겨진 부활의 새 생명이 용솟음 치게 하여, 하루속히 당신 뜻안에서 우리 민족이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총의 하느님,
오늘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과 전쟁, 생명의 위협을 순간순간 느끼며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살고 있는 이웃들 에게 당신이 함께 하시어 하루속히 평안함을 찾고, 절망 속에서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아직도 요양원과, 가정에서 외롭게 계시는 연로하신 많은 분들에게 당신이 친히 함께 하시어 평안한 마음으로 여생을 보내 실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어제 새벽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신 사마리아인회 윤순기 성도님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당한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저희들이 걸어가는 십자가 고난의 길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과 생명, 기쁨이 삶속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이 들어 아우성 치는 이 세상속에 진정한 빛이 되여 살게 하옵소서. 오늘 당신께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하느님께 영광 돌리옵고, 정해빈 목사님의 귀한 말씀이 저희들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 하시어 저희들 삶속에 항상 계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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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교음식은 제1구역 임승철/임영란 장로님 가정과 나정철/김민서 성도님 가정에서 마련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토요일 새벽에 사마리아안회 윤순기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입관 예배는 3월 21일 오후 7시, 자녀들이 출석한 미시사가 본당 큰빛교회에서 있습니다.

오늘 예배 필한 후에 2018년 봄철, 제1 구역 모임이 15가족들이 모여 정해빈 목사님께서 모임을 인도 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겨울철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구역원중에는 새가족들이 많았고, 건강으로 치료 받고 회복중에 있는 구역원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행진 친송


성가대 다같이 찬송


성경 봉독


성가대 특별 찬양


봉헌 찬양


봉헌 기도


성가대 파송및 축도


성가대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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