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3년 6월 18일,놀라운 은혜(Amazing Grace)

작성자
akuc
작성일
2023-06-18 19:14
조회
199


오늘 6월 18일,성령강림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니 우리도 어떻게 남을 돌봐야 하는지 알게됩니다. 당신의 약속을 다시 저희에게 들려주소서. 당신의 기쯘 소식을 가득히 가지고 이 세상에 나아가 남들과 나누게 하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 신조로 우리의 신앙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조순옥장로님의 회게와 중보 기도가 있었습니다. 새신조의 선언이 있은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부른 후에 성경 봉독 창세기 18:1-15, 마태복음 8:35-10:4를 김평수장로님께서 봉독 하여주셨습니다.

성가대 찬양 "주에 길로 인도하소서"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를 서동천목사님께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었습니다.

오늘 6웡18일 주일 설교 동영상은 기술적인 사정으로 올리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때로는 실망하거나, 좌절하기도 하고, 실패도 하며,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 부딪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니까 희망과 가능성이 우리에게 주어짐을 깨닫게됩니다.
오늘은 이 땅의 원주민들을 위한 기도의 주일입니다. 우리는 원주민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들과 그들의 특성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창조물들과 공유하며 사는 지혜, 영성, 그리고 그들의 비젼을 존중합니다. 이들은 자유,
동등성, 인간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깁니다.

원주민 공동체와 비원주민 공동체 사이에
– 상호의 조직과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일
– 캐나다 땅과 자원을 서로 나누는 일
– 서로 책임을 나누어 지는 일
– 교육, 행동, 화해, 바른 관계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일
이런 일들을 위해 서로 생각을 나누며 행동하고, 함께 기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반자로서 서로 등등성과 상호 존엄성을 평화스럽게 유지하는 노력과 행동이 계속되어야
할것입니다

God is at work in us and we can trust that our God is faithful.
Today is a day of prayer for Indigenous people. We give thanks to God for the gifts, wisdom, and vision that they have. We respect their life with the creation emphasizing freedom,equality, and human dignity.

We need to build a new partnership of peaceful co-existence with equality and dignity for all through mutual recognition of governments, culture, jurisdiction, and comments to live together; sharing lands, resources,and power; mutual
responsibility; mutual respect.........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기도를 서동천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찬송 "예수 따라 가며"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시고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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