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04.04.부활절, 잠든 사람들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4-04 12:09
조회
786
오늘 4월 4일, 부활절 온 가족 예배,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일으키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세주, 목자, 주님이 되신 그리스도를 찬양 합니다. 세상의 죄악과 불의와 어둠이 빛으로 오신 주님을 붙잡아 십자가에 못밖았으니 주님은 어둠속에서 갇혀 계실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의의와 사랑을 어둠이 막을수 없었습니다. 새상의 죄악과 불의 때문에 죽임당한 사람들을 기억 하시고 그들을 대표하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찬양 하며 예배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부활의 능력을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저희들이 고난 중에서도 절망 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볼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고통 가운데서 신음 하는 모든 피조물을 불쌍히 여기시고 모든 생명에게 부활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우리 모두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평수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린 후에 찬송 "무덤에 머물러"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요한 복음 20:13-18, 고린도전서 15:12-20 를 김미희 장로님께서 봉독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의 특별 찬양 동영상.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영광"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부활절, 잠든 사람둘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를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부활신앙을 믿기 때문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악을 행하는 권세자들은 잠시 세상을 호령할지라도 영원히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무덤에서 일으키시고 그들에게 새로운 부활의 몸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사람들,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 사고나 재해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 코로나19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부활의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무덤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슬퍼하는 마리아를 위로하신 그리스도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슬픔 가운데 사는 모든 이들을 위로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부활신앙을 바라보며 세상의 절망과 싸워 이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설교 후에 봉헌 기도 하여 주시고 파송 찬송 "예수 부활했으니"


를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필 하였습니다. 평화의 인사 시간에는
김훈 목사님 부부께서 예배에 함께 하여주신것 감사드립니다.

Montreal에 사는 William Cho(조성준장로 세쩨 아들), Raymon Yim(임승철 장로 둘떼 아들가족), 그리고 Donald/Sarah/은주/은철, Esther (정점수아들가족과 딸),김평수장로의 자녀들이 예배에 함께 하여 주었고, 고 이상철 목사님의 큰 따님, 이정화 선생이 함께 하여준것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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