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1월 14일. 와서 보라! (Come and See!)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1-14 17:03
조회
89


오늘 1월 14일, 주현절 두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저희 이름을 부르실 때 바로 듣게 하시고, 어디든지 당신을 따르게 하소서. 저희들 또 다시 불러주소서. 어디에 가서든지 하나님을 더 잘 알게 하소서.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김미희 장로님께서 회개와 중보기도를 하여 주었습니다. 새창조의 선언을 인도자가 하여 주시고,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사무엘상 3:1-10, 요한복음 1:43-48a를 간세현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의 찬양 "왕을 보라"



를 아름답게 찬양 하여주었습니다. 현미씨가 오늘 개인 사정으로 교회 출석을 못하시어 성가대 동영상을 제가 Yutube에 Uploading 하였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와서 보라! (Come and See !)"를 제먹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As Christian, do we hear what God and Jesus are saying to us?
Are we listening? Sometimes we might hear a call to do something, but do not know where it is coming from or what it means. What are some challenges individually and as a church in discerning and responding to God’s call? Can you say, “Speak, Lord, I am listening.” Martin Luther King Jr who was born on Jan 15, 1929. He was a voice for equal rights for African Americans and others. A voice for all God’s children to join hands and walk together and live together as sisters and brothers. When do you hear God’s calling? What does God say to you? What is your response?
God who called us before, is calling us again and again, until we respond to the call!

우리는 크리스챤으로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바로 듣고
있나요? 우리가 그런 부르심에 응답하려고 할때 어떤 부담감을 느끼거나, 어려움을 갖고 있나요? 아니면, “말씀하세요. 제가 듣고 있읍니다.”라고 쉽게 대답할수 있나요?
말틴 루터 킹 목사님은 1929. 1. 15에 태어났는데, 그는 미국과 다른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을 위해 동등한 인권을 호소하며, 요구한 하나의 힘찬 목소리였읍니다.
세상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매와 형제들로서 함께 손을 잡고, 같이 걸으며, 더불어 살아
가자고 외치는 소리였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소리를 언제 들으시나요?
도대체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시나요? 그런 부르심에대해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나요? 우리를 전에도 부르셨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다시 또 다시 여러분을 부르시며,
우리가 응답할때까지 부르심을 계속하십니다.......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가도를 서목사님께서 하여 주었습니다.

주기도를 다같이 드린 후에 오늘의 파송 찬송 "부름받아 나선 이 몸"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오늘 날씨는 청명 하였지만 영하 7도로 퍽 추운 날씨로 우리 모두 조심 하였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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