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2년 7월 3일,.새로운 역사를 시작 하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7-03 16:41
조회
269
높고 푸른 하늘, 심코 호수를 바라보며, 내일의 역사를 시작 합니다.

오늘 7월 3일, 화창한 날씨입니다. 성령강림절 후 네번째 주일,7월 첫번째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뜻깊은 오순절에 우리의 삶과 우리교화 안애 넘차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참모숩으로 주님의 교회를 이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축복의 땅 캐나다를 선물로 주심을 감사드리고, 영육간에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며 삶을 영위하는 우리의 안식처를 예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음성을 듣게 하시고,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어 영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함께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서기진 장로님의 간절한 회개와 중보가도를 드린 후에 오늘의 찬송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를 부른 후에 성경봉독 누가복음 10:1-11. 10:16-20를 봉독 하여주신 후에 이영정 목사님께서 교회 학교 학생들에게 멀씀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찬양 "내주 하나님 넒고 큰 은혜는"을 성가대가 아름답게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영정 목사님께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며"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앞에서 사람 앞에서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선교여행의 맺음말로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는 말씀을 우리는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우리가 기뻐해야 할 일은 우리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서만 새로운 역사의 새로운 질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도 없이는, 성령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자랑하기보다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친히 찾아오셔서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우리에게 손을 내밀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라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주님과의 깊은 만남으로 우리 자신이 변화되고 새 역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분과의 깊은 만남은 하나님의 선교에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를 위해 허락하시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이 축복의 선물을 우리는 감사히 받으며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설교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드리고, 인도자의 봉헌기도를 필한 후에 파송 찬송 "자높은 곳을 향하여"



를 함께 부른 후에 이영정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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