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1년 10월 24일, 창조절,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10-24 15:54
조회
636


창조절, 아름다운 단풍계절을 주신것 감사 드립니다.

오늘 1월 24일, 창조절 여덟번째 주일 예배, 10월 네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은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시고 언제나 선하시고 자비로우십니다. 고난 중에도 선하신 주님을 의지 하며 삶을 이어 가게 하옵소서.

캐나다 연합교회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우리 함께 드린 후에 박정애 장로님 의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의 찬송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를함께 부른후에 목사님의 성경봉독 욥기 42:1-6.마가복음서 10:49-52를 봉독하여 주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교회 학교 학생들위하여 말씀 하여 주시고 기쁜 찬송 도 하여 주셨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한 찬양(Praise) "오 주의 자비하심을"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시님의 "창조절,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고통받는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욥을 정죄했던 욥의 친구들과 바디매오를 꾸짖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들이 바로 영적인 소경들이었습니다. 욥과 바디매오가 고통당한 것은 죄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불완전한 피조물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선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신지를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두 눈으로 보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달은 욥처럼, 예수님을 만나 눈이 뜨게 된 바디매오처럼, 두 눈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 하신 후에 봉헌 천양후 기도 하여 주시고, 파송 찬송 "논 밭에 오곡 백과"



를 함께 부른후에 정해빈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시고 오늘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지난 주부터 저의 교회에 새로 나오신 임경화,유아린 님을 오늘 다시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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