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4년 3월 3일, 삶의 규측들 (Rules of Life)

작성자
akuc
작성일
2024-03-03 22:12
조회
73


오늘 3월 3일, 사순절 세번째 주일예배를 드리며, 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정의를 외치게 하소서. 피조물들이 모든 것을 서로 나누게 하소서.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이 기간에 바로 여기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저희를 위해 하신 모든것을 감사하며, 주님이 겪으신 고난의 삶에서 저희가 예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함께 드린 후에 회개와 중보기도를 유정자장로님께서 하여주셨습니다. 세창조의 선언을 서동천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고, 연합교회 찬송 958장을 함께 부른 후에 평화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경봉독 출애굽기 20:1-17, 요한복음 2:13-22. 를 홍건식님께서 봉독 하여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를 오늘 3월 6일 저녁 늦게 지난주, 3월 3일 사순절 세번째 주일 성가대 찬양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구굴에 있는 동영상을 유투부에 올려 교회 Web에 올렸습니다.

오늘의 설교 "삶의 규측들 (Rules of Life)"라는 재목으로 서동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People are not interested in what to believe, but interested in how to believe. They want to know what to do with their lives. People want relationships, not joining an organazation. Lent is not about being sad. It is about change, the change that God can make in ourselves, our faith communities, and the world.

Lent is a time that opens our hearts to transformation, to becoming God’s people and doing that which God calls us to do. Christianity is the promise of transformation that by God’s mercy, we can be different, our congregation can be different, and our world can be different.

”Go make a difference. We can make a difference. Go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
We are the salt of the earth, called to let the people see the love of God for you and me. We are the hands of Christ reaching out to those in need, the face of God for all to see. We are the spirit of hope. We are the voice of peace. So let your love shine on, let it shine for all to see. Go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

현대 사람들은 무엇을 믿을까 라는 질문 보다는 어떻게 믿어야 하는것인가에 더 관심을
갖고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것인가를 고민한다. 그리고 단순히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속하기 보다는 어떤 의미있는 관계를 남들과 갖기를 원한다고
지적합니다.

고난절은 슬퍼하는 때가 아니라, 변화를 해야하는 때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와 믿음의
공동체, 그리고 이 세상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이 고난절은 우리의 마음이 열리고 변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께서 하라시는 것을 하는 기간입니다.
기독교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와 우리 교회, 그리고 우리의 세상이 달라질수있다는
변화의 약속을 의미합니다.

“세상에 나가서 변화를 일으켜라. 우리는 할수있다. 이 세상을 바꾸어라.
우리는 세상의 소금,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우리는 부름을 받았다. 우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내미는 그리스도의 손들이다.
모든 사람들이 볼수있는 하나님의 얼굴이다. 우리는 희망을 갖고 있다.
우리가 평화를 외치는 소리이다. 그래서 우리의 사랑이 빛나도록 하여라.
세상 모든사람들이 볼수있도록 빛내라"...........

설교가 끝난 후에 성찬식이 서동천목사님의 주관으로 거행되였습니다.

성찬식이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봉헌 기도를 서목사님쎄서 인도 하여 주었습니다.

주기도 를 함께 드린 후에 봉헌 찬송을 드리고, 서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 찬송 "예수, 나를 위하여 (Jesus, keep me near the Cross)"



를 함께 부른 후에 서동천 목사님께서 축도 하여주시고, 곧 이어 105주년 3.1절 노래를
함깨 불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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