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5일, 부활주일,유대인과 헬라인이 친교를 나누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2-05-15 15:51
조회
153

오늘 5월 15일, 부활절 다섯 번째 주일, 5월 세번째주일 예배를 드리며 자바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쳬험하며 죽음과 차별의 장벽을 허물었슴을 기억 합니다.저희들도 세상의 장벽을 허무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케나다 연합교회의 새신도로 우리함께 신앙 고뱍을 드린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간절한 화개와 중보의 기도기 있었습니다. 오늘의 개회 찬송 :주예수 해변서"
를 함께 부른 후에 성경봉독 사도행전 11:1-9, 16_18 을 정해빈 목사님께서 봉독 하신 후에
교회 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말씀과 노라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찬양 "우리"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부활절, 유대인 과 헬라인이 친교를 나누며"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같이 말씀 하여주셨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활동들을 헬라어로 표현하면 교육은 “디다케,” 봉사는 “디아코니아,” 사귐과 친교는 “코이노니아”가 됩니다. 그런데 “코이노니아”는 “코이노스(koinos)”에서 왔는데 “코이노스”는 베드로가 환상을 보았을 때 말한 것처럼 거룩하지 못하고 더럽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코이노스”가 사귐과 친교를 뜻하는 “코이노니아”가 되었습니다. 2000년 전 유대인들은 유대인과 헬라인, 남자와 여자, 주인과 종이 교회에서 모여서 성찬식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는 것을 거룩하지 못하고 더럽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를 보면 보수적인 양반들은 양반들과 평민들이 한 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것을 보며 마찬가지로 불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답고 거룩한 자리였습니다. 거룩하지 못하고 더럽다는 뜻을 가진 코이노스가 교회의 사귐과 친교를 가리키는 코이노니아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차별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 음식을 나누고 사귐을 나눌 때, 그 자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장 거룩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열린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봉헌송을 함께 부른 후에 목사님께서 봉헌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송찬송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을 함께 부른 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였습니다. 예배 필한흐에 곧이어 예마오회 와 당회가 모여 청빙위원을 산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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